뻐근한 부위에 패드 붙이고
쬐끄만한 미니 마사지 본체를 딸칵 접착시키고
바로 마사지하니 편리하고 좋아요.
평소엔 잘 안하지만 써본결과 몸이 결리거나 뻐근할 때 찾게되네요.

사고나서보니 클럭 홈페이지 직접 들어가면 좀 더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걸 알게됐어요.ㅠㅠ

저는 여기에서 78000원 주고
큰 패드1개. 미니패드1개. 마사지기 본체 2개. 리모콘 1개 이렇게 구매했는데
클럭 홈페이지 들어가면 반값세일 뭐 이래가지고
제가 산 저 제품 전부에다가
패드가 큰패드4개+작은패드4개 총8개 또 들어가있는게
87000원 하더라구요.
(한마디로 1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패드를 무려 8장이나 더 얻을 수 있ㄷ...ㅎㄷㄷ)

저는 78000원에다가 따로 패드도 4개씩 5만원인가 더 주고 구입했는데말이죠....쩝...
역시 전 정보력이 느려요...ㅠㅠ

뭐...여튼 미리사서 사용 잘하고 있으니 만족하려하고 있습니다...

사용법도 쉬워요.
모드는 총 2가지예요.
하얀색 불이 들어오는 화이트모드와 파란불이 들어오는 블루모드.
화이트모드는 침기능. 마사지기능. 약한 두드림기능 이렇게 3가지구요
블루모드는 강한 두드림기능. 주무름기능. 마사지기능 이렇게 3가지예요.
개인적으론 화이트모드는 침 기능때문인지 좀 따가운 느낌이 들어서 저는 화이트모드로는 안하고 블루모드로 해요.

패드 1장으로는 총 20~25회정도의 마사지를 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저는 10회 이상 쓰니 패드가 좀 나달나달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지금 20회정도 쓰니 마사지가 좀 약해진 느낌? 나달나달해진 느낌?을 받아서 패드를 곧 교체해야할 것 같아요~
자주 사용하시는 분은 리필은 필히 사놓으세요.
그래야 필요할 때 바로바로 쓰실 수 있을테니까요.

불편한 점 찾았어요.
리모콘이 말을 잘 안 들어요.
저랑 신랑이랑 각각 1개씩 붙이고 있으면
리모콘이 호환되기 때문에
누르면 두개가 다 움직여요.
저는 방에 신랑은 거실에 있어도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서로 눌러주고 리모콘은 잘 안 쓰게 되요.
리모콩 쓰면 함께 작동이 되서요.

게다가 작동시간이 짧아요.
20분 정도 하고나면 충전한 본체가 거의 맥을 못 춰요.
그래서 한개 쓰고 20~30분 지나면 본체를 다시 갈아줘야해서 몸이 많이 피로하시고 뻐근하신분은 본체 1개로는 부족할 것 같기에 2개정도는 사셔야 할듯해요.

위의 유의사항 주의하시며 쓰시면
잘 쓰실 것 같아요.
여튼 저희도 뻐근할 때 잘 쓰고 있습니다~

--------------추가후기----------------
2020. 3. 24.
3주정도 썼습니다.
쓰다보니 추가할 내용들이 있어서 추가후기 올려요.
패드 1장당 약 20회 정도 쓰니(정확하게는 붙였다가 떼니) 겔이 좀 밀리는 부분이 생기게 되요.
그러다보니 작동이 잘 안되는 느낌도 들어요.
예를들면 허리에 붙였다가 작동이 안되길래 몸을 좀 비트니 다시 작동이되고 뭐 그런식으로 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교체했죠~
저는 아픈곳이 없어서 잘 안쓰는데
제 신랑은 몸이 자주 뻐근해지는 거북목을 가진 사람이라 집에만 오면 이걸 하더라구요.
몸 자주 뻐근해지시는 분이라면 사서 사용하시길 강력추천 드려요~
참! 하나 정정할게 있습니다.
한번 붙여서 사용하면 20분 정도 후에 꺼지고나서
꼭 충전 다시 시켜야 되는 줄로 알고 있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20~30분후에 자동으로 꺼지면 바로 다시 본체를 눌러서 작동시키면 몇번 더 할 수 있어요ㅎ
여튼 몸 자주 뻐근하신분은 사십쇼!

기존에 클럭 싱글을 사용하고 있었어요.
사놓고 귀찮아서 사용을 잘 안하다가
최근에 다리가 자꾸 저리고
허리가 좀 아파서 사용해봤더니 찌릿찌릿한게
너무 시원하더라구요.

한번에 한개만 사용하니 다른쪽이 아쉬워서
듀오로 구입을 하고
하나는 다리, 하나는 허리
또는 허리, 등 이렇게 붙이고 사용을 하니
너무 시원한거 있죠!

근데 이거 패드도 뽑기가 있는건지
케바케에요.

예전에 구입헀던 제품에 큰패드를 사용할땐 첫 사용부터 너무 감각이 잘 안느껴지는거에요. 제일 높은 단을 사용해도 약간 찌릿 할 정도? 그래서 작은 패드를 써보면 1단을 해도 간도가 쎄고 시원한데..
도대체 뭐지? 싶었는데...

이번에 듀오로 구입하고
큰패드제품을 써봤는데
이건 완전 짱짱!!!1단을 해도 짱짱하게 찌리리리~~~
한 4단하면 덜덜덜덜 아파요 ㅋㅋㅋ

결론은 패드도 복불복 뽑기가 있구나 싶어요.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완전 만족하구요
다음에 대왕패드를 한장 구입해서 사용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아 참고로...
기본패드, 그리고 큰패드
팔이나 다리, 허리에 붙여놓으면 큰 차이는 없어요.
저주파의 찌릿함과 진동이 어짜피 전체적으로 퍼지기 때문에
작은 기본패드를 사용해도 시원하답니다.

구성품: 본체 2개, 패드 작은것 1개, 큰것 1개, 리모콘 1개
가격은 어디서사나 비슷하지만 와우로 새벽배송 받아서 사용하려고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후기를 수백개 읽어봤는데 패드는 어떤 사람은 5~6회만에 못쓰게되서 새로 구입했다는 사람도 있고 어떤 사람은 스무번 넘게 사용했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평균해보니 15~20회 사이 정도는 사용하는듯 합니다.
피부가 지성이거나 땀이 많은 체질인 경우는 빨리 못쓰게 되는듯 합니다.

모드는 두가지이고 강하게 주무르는건 첫번째 모드에만 들어가있습니다. 두가지를 상황에 맞춰서 쓰면 될것 같습니다. 리모콘 버튼을 누를때마다 삑삑 소리가 크게나서 아기가 있는 집에서 밤에 사용하기는 눈치보일 수 있는데 다행히 음소거 기능이 있네요.

설명서를 보면 패드는 꼭 정품 패드를 써야 하지만
접착 부분을 씻어서 잘 말려서 사용할수도 있다고 표기되어 있습니다.
씻어서 쓰는 부분은 나중에 해보고 후기에 추가해놓겠습니다.

패드는 여분으로 미리 구입해놓아야하고
꼭 구입하시기를 추천해드리는 제품은 발마사지용 패드입니다.
족저근막염이나 발이 쉬이 피로한 분들은 효과느끼실 수 있는 아주 괜찮은 제품입니다.

주의하실점: 본체와 리모콘을 무선연결해서 사용하는 제품이라서 다 사용한 후에 전원을 꺼놓아도 상호간 연결을 유지시키기 위해서 미세하게 전력을 소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번 충전으로 가능한 오래 사용하시려면 본체와 리모콘간의 연결을 수동으로 꺼주고 다시 사용시 재연결해주는 식으로 사용하는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한 번 사용후에 다음 사용까지 대기시간이 긴 경우에는 연결해제해주시는 것 잊지 마세요.

남편이 너무 좋아하네요
목디스크끼가 있어서
목견인기도 사줬는데 훨씬 이게 간단하니
좋다네요
작년에 부모님 어버이날 사드려서
넘 좋다하셔서 남편도 사줬는데
효과있다하니 보람있어요
아쉬운건 젤패드가 ㅠㅠ 반영구가아니라는점
메인장치에비해 비싸다는점이 넘 아쉽지만ㅠ
그래도 효과나 기능 등이 만족스럽습니다.

엄마생신선물로 구입했는데 괜찮아서 신랑이랑 쓰려고 하나 더 주문했어요~ 안마의자랑 들고쓰는 안마기가 있긴한데 이건 안마개념이랑은 다르니깐^^ 약간 치료받는 느낌도 나고~안마처럼 막 시원하지는 않지만 시원한 느낌이 달라요^^
엄마보다 아빠가 더 자주 쓰시긴 하지만ㅋ 그래두 듀오니깐 좋은거 같아요~ 왜 유명한지 알거 같아요